JAMES BLOG ::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2009
닌자 어쌔신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2009 / 미국, 독일)
출연 비, 나오미 해리스, 벤 마일즈, 코스기 쇼
상세보기

Qook 예매권으로 11월 27일 코엑스점 메가박스에서 조조 09:35분에 보았다..
어릴적 닌자 영화를 보아왔지만 현실감있는 비쥬얼적인 영화를 이제야 보게되었다.
영화 초반부터 유혈이 낭자한 신체마디가 잘려나가는 것을 보면 간담이 서늘하다..
워쇼스키 형제가 정지훈을 발탁한것 까지는 좋으나 감독이 주인공의 표정 하나하나
감정을 잘 살리지 못한것같다. 말인 즉 영화는 미국영화인데 동양적인 감정이입이 없다는 것이다.
영화 블러드 The Last Vampire 에서 보더라도 주인공은 무표정인데 조연급들이 코미디를 하고있으니 말이다.
미국에서 상영된 영화를 보면 주연이 여러 감정을 보여주게된다 그런 감정들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미국영화라
할지라도 박수를 보내게된다.. 이제 시작인것같다, 한국 배우들이 미국에 가서 영화를 찍을거라면
현지 말투와 표정을 배우고 활용했으면 좋겠다..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