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例えば…ボクが。 - 淸木場俊介
突然降り出した気の利かない通り雨
갑자기 내리기 시작했어 기분 나지 않는 소나기,
キミの肩を右手で抱いて少し雨宿り
너의 어깨를 오른손으로 안아 조금 비를 피했어.
揺れ動く気持ち溢れ出しそうな 想い
요동하는 기분 넘쳐 나올듯한 생각,
キミを想う度に胸が痛くなる
너를 생각할 때에 가슴이 아파져.
例えばもし明日ボクが消えてしまったら
가령 만약 내일 내가 사라져 버리면,
キミはどんな顔で毎日を過ごすのだろう
너는 어떤 얼굴하고 매일 보내고 있을까
忘れられる事が一番辛い…。
잊혀진다는 것이 제일 괴로워….
突然泣き出したホホをつたう涙さえも
갑자기 울기 시작했어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마저도
何故かキレイに見えたあの花のように…
왜일까 아름다워 보였어 그 꽃과 같이…
忘れてる気持ちいつもキミが覚えてる
잊고 있었던 기분을 언제나 네가 기억하고 있어.
夜明けが来る前に二人で眠ろうか
새벽이 오기 전에 둘이서 눈 좀 붙혀둘까
例えばもし明日 キミが消えてしまったら
가령 만약 내일 네가 사라져 버리면,
ボクはどんな顔でキミの事を探すだろう。
난 어떤 얼굴 하고서 너를 찾고 있을까.
忘れる事のないキミへの想い…
잊지않아 너에대한 생각…
どこまでも二人で ゆけそうな気がするよ
어디까지라도 둘이서 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夢の中でさえもキミを想うから …
꿈 속에서도 너를 생각하니까…
二人で寄り添って音の無い部屋に潜る
둘이 함께되어 소리 없는 방에 숨어들어
伝えたい気持ちはどんな言葉に変えよう。
전하고 싶은 기분은 어떤 말로 바꾸어갈까.
キミへの想いをカタチにしたい…
너에대한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
どこまでも二人でゆけそうな気がするよ
어디까지라도 둘이서 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夢の中でさえもキミを描くから …
꿈 속에서도 너를 그리니까…